블로그
← 블로그 목록

밤에 다리에 쥐가 날 때, 주무르기보다 먼저 할 일

잠을 자다가 종아리 근육이 갑자기 뭉치고 아프면 흔히 ‘쥐가 났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잠깐 지속되지만, 급하게 세게 주무르기보다 근육을 천천히 늘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원인을 살펴야 합니다.

통증이 생겼을 때 대처법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끝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기면 종아리 근육이 늘어납니다. 가능한 경우 일어나 벽을 짚고 아픈 쪽 다리를 뒤로 뻗어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는 가볍게 걷거나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강한 압박이나 반동을 주는 스트레칭은 피하세요. 불편함이 남으면 온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붓거나 다친 직후에는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반복된다면 원인을 살펴보세요

오래 서 있거나 운동으로 근육을 많이 쓴 날,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종아리를 가볍게 늘리고, 낮 동안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영양소 부족으로 단정해 보충제를 임의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약을 새로 복용한 뒤 증상이 시작됐거나, 자주 깨울 정도로 반복되면 의료진과 상담해 복용 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세요. 한쪽 다리가 계속 붓고 붉거나 뜨겁고,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쥐가 난 뒤 근육이 아픈데 괜찮을까요?

근육이 한동안 뻐근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점차 줄면 무리하지 말고 쉬면서 경과를 보세요. 심한 통증이나 멍, 붓기가 생기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먹으면 예방할 수 있나요?

모든 야간 다리 경련이 마그네슘 부족 때문은 아닙니다. 보충제는 원인과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복되는 증상은 먼저 의료진과 상의하세요.